안녕하십니까?
2025학년도 광주효광중학교 전교학생회장 이경은입니다.

설렘으로 가득찬 효광의 벚나무가 개화하는 봄,
드높은 하늘이 파랗고 햇볕 빛나는 여름,
웃음소리처럼 빛나는 은행잎이 휘날리는 가을,
눈송이가 피어날 무렵 동백이 피는 겨울.

사계가 드넓은 효광에서 가장 아름다운 우리 효광인들이
효광에서 보내는 시간이 설령 짧게 느껴지더라도,
혹은 너무나 길게 느껴지더라도

따스하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도록 학생회와 함께 열정과 최선을 다하여
학생 여러분과 교직원 선생님 모두 다 함께 하루 더 웃는 효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효광인 여러분 모두가 행복하시길 바랍니다.